시작하며
일본에 취직을 생각하면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주제 일본의 직장인들은 역사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 한는 생각을하게된다.일본의 기업 문화는 전통적인 연공서열제와 강한 집단주의적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왔다. 이러한 문화는 일본의 역사 인식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본문에서는 일본 직장인들이 조상과 역사에 대해 가지는 시각을 기업 문화, 연공서열제, 전통적 가치관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본론
1. 일본 직장 문화와 역사 인식
일본의 직장 문화는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가치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45년을 전후로 변화는있었지만,일본의 전통적인 역사관은 집단주의와 조직 충성도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일본 기업 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과거 사무라이 문화에서 비롯된 충성심의 개념은 현대 직장 문화에서도 강하게 남아 있다.
사무라이시대에는 주군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요구받았으며, 이러한 사고방식은 일본 기업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져왔다.
예를 들어, 일본의 대기업들은 직원들에게 평생 고용개념을 적용하며, 조직에 대한 헌신을 강조한다.하지만 회사가 망하는 경험을 하면서 조금식 인식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또한, 일본 직장인들은 예전 한국과 비슷한 연장자를 존중하는 연공서열제 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유교적 전통과 역사적 배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연장자가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문화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구조는 직장 내에서 상사의 지시에 절대적으로 따르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개인보다는 조직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낳았다.하지만 IT시대에 접어들면서 세대차이가 생기기 시작 하여 젊은 세대와 나이든세대의 간격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1945년전후 일본의 경제 성장 과정에서,일본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장기적인 충성을 요구하며, 직장 내 계층 구조를 엄격하게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가치관에 대한 도전이 나타나고 있으며, 서구식 실력주의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인다.
이처럼 일본 직장인들의 역사 인식은 단순한 개인의 견해를 넘어서, 기업 문화와 조직 구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전통적 가치관을 중시하는 직장 문화가 여전히 강한 반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 역사 인식이 등장하고 있다.특히
젊은세대와 50대이후 세대의 인식차이는 거리감이있다.10대20대가 가지는 한국에대한 인식은 멋있다 따라하고 싶다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40대50대는 한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사람이 많아 당황활때가 있다.특히 60대 70대는 아직 한국에 대한 후진국 이미지가 남아있어 옛날 박정희 시대의 이야기를 많이하는 경향이 있어 자존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2. 연공서열제와 역사 인식의 관계
일본의 연공서열제는 역사적으로 형성된 가치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일본 사회에서는 한국과 비슷한 연장자를 존중하는 문화가 강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유교적 가치관의 영향을 받았다.
에도 시대(1603~1868) 동안 일본 사회는 신분제가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었으며, 연령과 신분에 따라 명확한 위계질서가 존재했다. 이러한 위계질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점차 변화했지만, 전후 전쟁에 패한이후 사회를 재건하기위한 주변환경이 더욱 강하게 결속력을 발휘하기도하며 현대 기업 문화에서도 여전히 강하게 남게 된 부분도 있다.
이러한 부분의 연공서열제는 일본 직장인들의 역사 인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인들은 일반적으로 역사를 통해 배운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의 경험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직장 내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젊은 직원들은 선배들의 지식을 배우고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하지만 IT혁명이후 최근에는 이러한 가치관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화와 디지털 혁명 속에서 일본의 기업들도 변화를 요구받고 있으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연공서열제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들은 실력 위주의 평가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연공서열제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소프트뱅크,락텐등 대기업들은 회사내 영어로 회의를 주관하는 기업도늘고
있다.이러한 분위기 전환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기업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형성된 가치관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 직장인들의 역사 인식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회사 취직전에 어떤회사인지 충분한 조사를 한뒤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3. 전통적 가치관과 현대 일본 직장인의 변화
일본 직장인들은 아직도 역사적으로 형성된 전통적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 사회에서 "和(와)", 즉 조화를 중시하는 문화는 직장 내에서도 중요한 가치로 여겨진다.
일본 생활에서 잊으면 안되는 단어가있다 혼네와 다데마에 잊어서는 안되는 단어이다. 혼내는 개인의 진심을 의미하며, 다테마에는 사회적 체면을 의미한다. 직장 내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조직의 조화를 위해 다테마에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문화는 역사적으로 일본 사회에서 유지되어 온 집단주의적 가치관과 깊은 관련이 있다.한국 사람들이 이해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의리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먹고 살기위해서 앞뒤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 하면 생활 하기에는 편하다.
하지만 최근 일본 직장인들의 역사 인식은 점차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조직에 대한 헌신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현대의 젊은 직장인들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일본의 경제 성장 둔화, 글로벌화,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분명 세대차이가 있다는 것을 눈에 보이게 느끼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가 확대되면서, 일본 직장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던 집단주의적 가치관이 점차 약화되고 있으며, 개인의 자유와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기업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가치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일본 직장인들의 역사 인식은 과거의 전통적 가치관과 현대적 사고방식이 공존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일본 직장인들의 역사 인식은 기업 문화, 연공서열제, 전통적 가치관과 깊은 연관이 있다. 과거의 사무라이 정신과 한국과 비슷한 유교적 가치관이 반영된 일본 기업 문화는 직장인들의 역사적 사고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글로벌화와 젊은 세대의 등장으로 인해 이러한 가치관은 점차 변화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일본의 직장 문화 속에서 새로운 역사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젊은세대와 나이든세대의 인식차이는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게 보인다. 젊은세대의 한국멋있다 따라하고싶다 라는 인식을 가진 세대와 아직도 멀었어 한국이 그렇지뭐 라는 옛날 한국을 인식하는 나이든세대들 앞으로 일본 사회가 전통적 가치관과 현대적 사고방식 사이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